헤일리온코리아는 수년 째 구강관리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의치관리용품인 폴리덴트는 대한치과보철학회와 손잡고 2016년 틀니의 날(7.1)을 제정해 올바른 의치관리 세척 및 관리방법에 대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약 7만 개의 폴리덴트 세정제 및 부착재를 기부했다.
센소다인은 대한치과보존학회와 협력해 2020년 민감성치아의 날(11.2)을 제정하고, 민감성 치아 증상을 비롯해 1차 치료관리법으로 학계에서도 인정된 전용 치약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전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신림사회복지센터, 원광장애인종합복지센터 등에 삼계탕 기부 및 배식봉사, 김장봉사를 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와 협업해 서울 지역 내 아동 복지 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 한끼’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친환경 포장재 변경을 추진하고, 매년 지구의 날에 마포 노을공원에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초목 및 씨앗을 심어오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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