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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다시 1000원 된다…새우깡도 100원 인상

입력 2025-03-06 09:51   수정 2025-03-06 10:05

농심 신라면 다시 1000원 된다새우깡도 100원 인상
라면 시장 부동의 1위인 농심 신라면 가격이 50원 오른다. 새우깡 가격은 100원 인상된다.
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6월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인데 농심은 2023년 7월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신라면 가격은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000원으로, 새우깡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농심은 또 라면과 스낵 브랜드 56개 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인상 압박을 견뎌 왔지만, 원재료비와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영 여건이 더 악화하기 전에 시급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라면 원가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팜유와 전분류, 스프원료 등의 구매비용이 증가했고, 평균환율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 또한 상승했다는 것이 농심의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농심(별도기준)의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률은 계속 낮아져 지난해 4분기 1.7%에 그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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