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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수사했던 尹 "양승태·임종헌 생각 많이 났다"

입력 2025-03-09 16:55   수정 2025-03-09 16:56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석방된 직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전날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난 윤 대통령을 현장에서 면담했을 때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속 기간 52일 동안 많이 배웠다"며 "과거 구속 기소당했던 분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이런 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과거 구속됐던 분들 얼굴 많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양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검사 생활을 오래 하지 않았나"라며 "임 전 차장은 친한 분이다. 그런 분들이 옥고 치른 것에 대해 같이 옥고를 치르면서 구속 기소의 문제점을 많이 생각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두 명 외에도 언급한 사람이) 여러 명 있다. 구속기소 된 분 사례들"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사법농단 수사를 지휘하면서 임 전 차장과 양 전 대법원장을 차례로 구속시킨 바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시 3차장 검사로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팀장이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남동 관저로 복귀한 뒤 정진석 비서실장 등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이라며 "과거 구치소에 있던 지인들을 하나둘 떠올리며 그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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