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플러스의 서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 제품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관계자들 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세인트프랑(SaintFran)은 Paris Esthétique 16 테크닉과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서 빠져나가는 노화성분 10가지를 한꺼번에 담아 특허 받은 독자성분 Skin-factors 10™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출시 20일만에 32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킨앤플러스는 중국 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자사 주요 브랜드인 세인트프랑, 마마슈, 울트라세컨스킨 투명 선패치 등을 선보였다.
특히 세인트프랑 팩트 시즌1, 시즌2 총 판매 개수 100만개 돌파, 블레미쉬 끄렘므 100억 이상의 매출 인기를 입증하듯 많은 관심을 끌었고, 마마슈 선스틱은 영유아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자외선 차단력과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울트라세컨스킨 투명 선패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으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스킨앤플러스의 서현영 대표는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중국 시장에서 스킨앤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할 것이다. 또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중국 내 뷰티 트렌드의 주요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선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