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6.36
(7.28
0.28%)
코스닥
734.26
(11.46
1.59%)
  • 비트코인

    122,997,000(0.13%)

  • 이더리움

    2,804,000(0.47%)

  • 리플

    3,407(0.35%)

  • 비트코인 캐시

    487,100(0.08%)

  • 이오스

    710(0.28%)

  • 비트코인 골드

    4,292(-3.57%)

  • 퀀텀

    3,161(0.25%)

  • 이더리움 클래식

    25,860(0.8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2,997,000(0.13%)

  • 이더리움

    2,804,000(0.47%)

  • 리플

    3,407(0.35%)

  • 비트코인 캐시

    487,100(0.08%)

  • 이오스

    710(0.28%)

  • 비트코인 골드

    4,292(-3.57%)

  • 퀀텀

    3,161(0.25%)

  • 이더리움 클래식

    25,860(0.82%)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등락 너무 심하다”...비트코인 선 긋기 나선 한은

입력 2025-03-16 09:35   수정 2025-03-16 09:36

등락 너무 심하다비트코인 선 긋기 나선 한은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을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기로 한 후 국내 정치권에서도 검토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한은은 선을 그었다.

한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은이 비트코인 비축 관련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한은은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들었다.


한은 측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매우 높다"라며 "가상자산이 불안정해질 경우 비트코인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거래비용이 급격하게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외환보유액 산정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

IMF의 외환보유액 산정 기준에는 유동성과 시장성을 갖추고, 태환성이 있는 통화로 표시되며,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적격 투자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외환보유액은 필요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은은 그러면서 "현재까지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관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가 없다"고 회신했다.


이어 "체코, 브라질 등 일부 국가가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 중앙은행, 일본 정부 등은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공약대로 비트코인의 전략 비축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민·형사 몰수 절차의 일환으로 압수된 연방 정부 소유 비트코인을 비축 대상으로 하고, 당장 추가 매입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2,997,000(0.13%)

    • 이더리움

      2,804,000(0.47%)

    • 리플

      3,407(0.35%)

    • 비트코인 캐시

      487,100(0.08%)

    • 이오스

      710(0.28%)

    • 비트코인 골드

      4,292(-3.57%)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 韓 반도체, 회복 신호?
  • 오늘장 뭐사지? 인터배터리 2025, 기대되는 배터리 기업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제화 추진 | S&P500 조정장 진입에 경제전문가 경고 | 금값 또 역대 최고…장기 강세 신호일까? | Oh My Godㅣ03/14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