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3.51
(37.15
1.45%)
코스닥
737.33
(3.07
0.42%)
  • 비트코인

    122,272,000(-0.46%)

  • 이더리움

    2,802,000(0.39%)

  • 리플

    3,431(1.06%)

  • 비트코인 캐시

    495,800(1.87%)

  • 이오스

    711(0.42%)

  • 비트코인 골드

    4,181(-6.6%)

  • 퀀텀

    3,146(-0.22%)

  • 이더리움 클래식

    26,050(1.56%)

  • 비트코인

    122,272,000(-0.4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2,272,000(-0.46%)

  • 이더리움

    2,802,000(0.39%)

  • 리플

    3,431(1.06%)

  • 비트코인 캐시

    495,800(1.87%)

  • 이오스

    711(0.42%)

  • 비트코인 골드

    4,181(-6.6%)

  • 퀀텀

    3,146(-0.22%)

  • 이더리움 클래식

    26,050(1.56%)

정보제공 : 빗썸 닫기

中 만리장성서 엉덩이 노출 사진 찍은 日남녀…'강제 추방'

입력 2025-03-16 14:55   수정 2025-03-16 14:56

 만리장성서 엉덩이 노출 사진 찍은 남녀강제 추방
중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한 일본인 20대 남녀가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강제 추방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 초순 만리장성을 관광하던 일본인 남성 A씨가 엉덩이를 드러냈고, 이를 동행한 일본인 여성 B씨가 촬영하던 중 현장 경비원에게 적발됐다.


중국 공안은 이들을 현장에서 체포한 뒤 약 2주간 구금했으며, 이후 강제 추방 조처를 내렸다. 중국 법률상 공공장소에서 신체 일부를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행위는 '치안관리처벌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A씨와 B씨는 구금 당시 주중 일본대사관을 통해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외무성은 "대사관을 통해 일본인 2명이 만리장성에서 지방 당국에 의해 구금된 이후 풀려나 1월 중 일본으로 귀국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행동은 일본 내에서도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같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는 행위를 질타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2,272,000(-0.46%)

    • 이더리움

      2,802,000(0.39%)

    • 리플

      3,431(1.06%)

    • 비트코인 캐시

      495,800(1.87%)

    • 이오스

      711(0.42%)

    • 비트코인 골드

      4,181(-6.60%)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젠슨 황, '반도체 훈풍' 몰고올까···'GTC 2025' 개막!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GTC 2025' 개막, 반도체 훈풍 가져올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제화 추진 | S&P500 조정장 진입에 경제전문가 경고 | 금값 또 역대 최고…장기 강세 신호일까? | Oh My Godㅣ03/14

굿모닝 작전

젠슨 황, '반도체 훈풍' 몰고올까···'GTC 2025' 개막!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