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무순위청약은 전용 75㎡ A타입과 전용 84㎡ 일부 타입에 한해 접수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 1월 진행된 본청약과 2월 무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단지의 무순위청약 접수는 이달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양일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청약홈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화)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금회 공급 세대는 전용 75㎡¸ 84㎡ 일부세대에 한해 진행되며, 지난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경쟁률 24.59:1(84A타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용 84㎡는 본청약에서 청약 만점 통장(84점)도 접수되어 화제를 모았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전용 84㎡의 경우 6억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교통입지 또한 우수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권역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 또한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어 이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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