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3.13
(6.03
0.23%)
코스닥
719.41
(5.74
0.79%)
  • 비트코인

    124,151,000(-0.24%)

  • 이더리움

    2,937,000(1.66%)

  • 리플

    3,523(-0.09%)

  • 비트코인 캐시

    478,300(-2.03%)

  • 이오스

    815(0.62%)

  • 비트코인 골드

    4,472(-10.01%)

  • 퀀텀

    3,170(-0.63%)

  • 이더리움 클래식

    26,290(0.57%)

  • 비트코인

    124,151,000(-0.2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4,151,000(-0.24%)

  • 이더리움

    2,937,000(1.66%)

  • 리플

    3,523(-0.09%)

  • 비트코인 캐시

    478,300(-2.03%)

  • 이오스

    815(0.62%)

  • 비트코인 골드

    4,472(-10.01%)

  • 퀀텀

    3,170(-0.63%)

  • 이더리움 클래식

    26,290(0.57%)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그린피스, 1조 원 배상 평결…'표현의 자유' 침해 주장 [ESG 뉴스 5]

입력 2025-03-20 15:35   수정 2025-03-20 15:43

[한경ESG] ESG 뉴스 5

그린피스 1조 원 배상 평결표현의 자유 침해 주장 ESG 뉴스 5
그린피스, 1조 원 배상 평결… '표현의 자유' 침해 주장

미국 노스다코타주 배심원단이 2016~2017년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 반대 시위와 관련해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약 6억 6700만 달러(약 9700억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습니다. 텍사스 기반 에너지 기업 '에너지 트랜스퍼'는 그린피스가 불법적으로 공사를 방해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심원단은 명예훼손, 무단 침입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4억 달러 이상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포함한 배상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린피스는 "우리는 평화적 시위를 하는 단체이며, 이번 판결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며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토요타 자회사, 2.3조 벌금...배기가스 조작 혐의 인정

일본 토요타의 자회사 히노모터스가 미국에서 수년간 배기가스 배출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16억 달러(약 2조 100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은 히노모터스에 5억 2176만 달러의 벌금을 명령하고 향후 5년간 미국 내 디젤 엔진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10억 8700만 달러 상당의 자산 몰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서 난항 겪은 플라스틱 조약 협상, 논의 재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조약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비공식 회의가 지난 17~18일 양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브라질, 프랑스, 일본, 유럽연합(EU) 등 12개국이 참석했으며 인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는 초청을 받았으나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이 주관하는 공식 플라스틱 조약 협상은 오는 8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석유 생산국의 반대로 난항을 겪은 바 있습니다.


중고 의류 시장 급성장, 300조 원 규모

전 세계적으로 중고 의류 소비가 급증하면서 2023년 기준 시장 규모가 2270억 달러(약 300조 원)에 달했다고 1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체 의류 시장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온라인 리세일 플랫폼 스레드업(ThredU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고 의류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2500억 달러, 2027년에는 30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기업 90% "규제 변화에도 ESG 공시 지속"

EU가 지속가능성 공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옴니버스 패키지'를 마련한 가운데 유럽 기업의 90%가 지속가능성 공시를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속가능성 플랫폼을 운영하는 쿨셋(Coolset)이 중견 및 대기업 25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응답 기업의 85%는 투자자 및 고객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지속가능성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46%의 기업은 옴니버스 패키지가 보고 의무에 미칠 영향을 평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4,151,000(-0.24%)

    • 이더리움

      2,937,000(1.66%)

    • 리플

      3,523(-0.09%)

    • 비트코인 캐시

      478,300(-2.03%)

    • 이오스

      815(0.62%)

    • 비트코인 골드

      4,472(-10.01%)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바이오→반도체, 자리 바뀐 韓대장주!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AI칩 로드맵 공개, 韓반도체 강세 이어질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네 마녀의 날 시장 변동성 가중 | 트럼프 ‘머스크 미중전쟁 전략 브리핑’ 보도 일축 | 댄 아이브스 “머스크, 테슬라에 집중해야” | Oh My Godㅣ03/21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