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5.86
(15.53
0.62%)
코스닥
684.85
(6.60
0.95%)
  • 비트코인

    126,760,000(-0.23%)

  • 이더리움

    2,785,000(0.4%)

  • 리플

    3,150(0.16%)

  • 비트코인 캐시

    452,300(-0.31%)

  • 이오스

    1,255(5.8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35(0.21%)

  • 이더리움 클래식

    24,830(1.8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6,760,000(-0.23%)

  • 이더리움

    2,785,000(0.4%)

  • 리플

    3,150(0.16%)

  • 비트코인 캐시

    452,300(-0.31%)

  • 이오스

    1,255(5.8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35(0.21%)

  • 이더리움 클래식

    24,830(1.8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샤갈·마그리트·르누아르作, 한 사람이 품었다

입력 2025-03-30 18:25   수정 2025-03-31 01:36

샤갈마그리트르누아르 한 사람이 품었다
글로벌 경매회사들은 아트바젤 홍콩 기간에 맞춰 일제히 경매를 진행했다.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중국 본토의 미술품 구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 위축되자 출품 대상을 현대미술에서 19~20세기 거장으로 전환했다. 두 회사는 홍콩 본사가 없어 박람회장 일부에서 프리뷰와 경매를 하던 과거와 달리 올해 처음으로 센트럴 지역 ‘소더비 메종’과 ‘크리스티 홍콩 핸더슨’에서 단독으로 경매를 열었다.
먼저 웃은 쪽은 크리스티였다. 지난 28일 열린 20~21세기 경매에서 장 미셸 바스키아의 ‘토요일 밤’(1984·사진)이 1450만달러(약 213억3000만원)에 판매됐다. 봄 시즌 경매의 최고가 기록이다. 7~8명의 응찰자가 가격을 높여 부르다가 10여 분 만에 경매가 종료됐다. 한 중국인 응찰자는 마르크 샤갈(약 28억원), 르네 마그리트(약 54억5000만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명작(약 66억원) 세 점을 손에 넣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0일 소더비 경매에서는 르누아르의 또 다른 명작 누드화 ‘잠수정’(1882년작)이 약 45억3800만원에 팔렸다.


프랜시스 벨린 크리스티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는 “수집가들의 열망은 식지 않았지만 위험한 투자를 줄이고 안전한 작품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홍콩=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6,760,000(-0.23%)

    • 이더리움

      2,785,000(0.40%)

    • 리플

      3,150(0.16%)

    • 비트코인 캐시

      452,300(-0.31%)

    • 이오스

      1,255(5.8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최악국가'에는 관세 추가 부과할 것···격화되는 관세 전쟁
  • 오늘장 뭐사지? 트럼프發 '상호관세' 임박 韓 증시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관세 해방일 D-day 불확실성 해소 vs 변동성 확대 | 3월 ADP 비농업 고용 예상치 상회 | 테슬라, 중국산 전기차 판매량 감소 | Oh My Godㅣ04/02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