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48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5원(7.41%)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775원에 거래를 시작한 팬엔터테인먼트는 우상향하며 장중 3000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에 팬엔터테인먼트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7~23일 일주일간 폭삭 속았수다는 시청 수 550만(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을 기록해 비영어 TV쇼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에 최종화를 포함한 4막이 공개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도 폭싹 속았수다를 호평했다. 이 때문에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지난 27일 환구시보는 오락·체육을 다룬 9면 톱기사로 폭싹 속았수다를 두고 '한국 시대극, 새로운 히트작 탄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환구시보는 "아이유,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한국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