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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제원 아들 노엘 "내 걱정 마, 잘 보내드리고 올게" 팬들에 메시지

입력 2025-04-01 15:37   수정 2025-04-01 15:56

 장제원 아들 노엘 내 걱정 마 잘 보내드리고 올게 팬들에 메시지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며 심경을 전했다.
4월 1일 노엘은 차량에서 촬영한 손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이 모여 있는 오픈 채팅방에 이같이 말했다.

노엘은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쓴다"며 "걱정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라"고 썼다.

이어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느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며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고 했다.

노엘은 또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들 말라"며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노엘은 이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로 적은 편지를 올렸다. "난 너희를 위해서 더욱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돼 너희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오는 5월 31일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노엘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고, 해당 게시글엔 악플이 달렸다. 현재 편지는 삭제됐다.

장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장 전 의원의 유서를 확보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서에는 가족에 대한 내용이 담겼고, 성폭력 혐의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A씨 측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계획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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