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6.64
(1.78
0.07%)
코스닥
716.12
(0.67
0.09%)
  • 비트코인

    127,137,000(0.63%)

  • 이더리움

    2,334,000(-0.21%)

  • 리플

    3,012(-1.21%)

  • 비트코인 캐시

    500,500(1.42%)

  • 이오스

    919(-2.2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4(-1.2%)

  • 이더리움 클래식

    22,500(-2.93%)

  • 비트코인

    127,137,000(0.6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7,137,000(0.63%)

  • 이더리움

    2,334,000(-0.21%)

  • 리플

    3,012(-1.21%)

  • 비트코인 캐시

    500,500(1.42%)

  • 이오스

    919(-2.2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4(-1.2%)

  • 이더리움 클래식

    22,500(-2.9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尹 탄핵됐으니 나가"…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사퇴 요구 연판장

입력 2025-04-10 09:23   수정 2025-04-10 09:24

 탄핵됐으니 나가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사퇴 요구 연판장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포함됐다.

연판장에는 700여명의 경호처 직원 중 상당수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에서 수뇌부 퇴진을 요구하는 연판장이 돈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파면의 과정에서 빚어진 내부 갈등의 후폭풍에 휩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경호처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내부 기밀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지난 1월 대기발령한 간부의 해임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발령 당시 경호처는 "대상자는 1월 모일 모 호텔에서 국수본 관계자 2명을 만나 군사 주요 시설물 위치 등 내부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외 여러 외부 경로를 통해 기밀 사항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간부는 윤 전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김 차장의 중화기 무장 지시에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7,137,000(0.63%)

    • 이더리움

      2,334,000(-0.21%)

    • 리플

      3,012(-1.21%)

    • 비트코인 캐시

      500,500(1.42%)

    • 이오스

      919(-2.22%)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파월 때리기' 여파에 커지는 불안···주저앉는 달러와 최고치 찍은 금
  • 오늘장 뭐사지? 금통위 동결 결정후, 시장 반응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파월 해임설 논란… 트럼프發 달러 약세 | 금값 3,400달러 첫 돌파…골드만 “내년 4천달러 가능” | 테슬라, 모델Y 생산 지연 | Oh My Godㅣ04/21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