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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갈 때마다 너무 두려워요"…日 '배드민턴 여신' 무슨 일

입력 2025-04-10 12:58   수정 2025-04-10 12:59

중국 갈 때마다 너무 두려워요 배드민턴 여신 무슨 일
빼어난 외모로 유명한 일본의 배드민턴 스타 시다 지하루(27)가 중국 팬들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난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시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작년 파리올림픽 여자 복식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낸 시다는 '가장 아름다운 배드민턴 선수'로 알려지며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시다는 이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중국에서 경기할 때마다 스토커와 마주치고 있다고 했다.


시다는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중국에서 경기할 때마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벌써 1년 반 넘게 계속됐는데 최근에는 너무 불편하고 두렵다"고 고백했다.

시다는 "모든 팬이 이러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중국이 정말 좋고 팬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지금부터 스토킹이나 그와 유사한 행동은 즉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제 사생활이 아닌 경기장에서의 제 모습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다는 2023년 11월에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차이나 마스터스 대회에서 팬들로부터 스토킹과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로 간의 거리를 지키고 존중해달라"고 요청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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