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94.62
(25.41
0.87%)
코스닥
768.86
(20.59
2.61%)
  • 비트코인

    145,730,000(-1.44%)

  • 이더리움

    3,533,000(-8.08%)

  • 리플

    2,981(-3.69%)

  • 비트코인 캐시

    581,500(-2.3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77(-8.73%)

  • 이더리움 클래식

    22,740(-7.47%)

  • 비트코인

    145,730,000(-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5,730,000(-1.44%)

  • 이더리움

    3,533,000(-8.08%)

  • 리플

    2,981(-3.69%)

  • 비트코인 캐시

    581,500(-2.3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77(-8.73%)

  • 이더리움 클래식

    22,740(-7.47%)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애플, 관세 피하려 인도서 아이폰 150만대 긴급 공수"

입력 2025-04-11 10:49   수정 2025-04-11 10:51


애플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전세기를 동원해 아이폰 약 150만대를 미국으로 공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3월부터 화물 100t을 수송할 수 있는 화물기 6기를 동원했다. 이 중 한 대는 이번 주에 인도로 떠났다.

로이터 통신은 아이폰14와 충전 케이블 1개 세트의 무게가 350g인 것을 고려하면 600t 분량의 화물기로 약 150만대의 아이폰을 공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또 인도에서 미국으로 아이폰을 공수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아이폰 생산 공장이 있는 타밀나두주의 첸나이 공항에 통관 시간을 30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 첸나이 폭스콘 공장은 휴일인 일요일에도 추가 인력을 투입해 공장을 가동했다. 관세가 도입되기 전 1대라도 더 아이폰을 만들어 미국으로 공수하기 위해서다.

애플이 관세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중국 공장 생산은 줄이고 대신 인도에서의 생산을 늘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중국에 적용된 관세는 최고 125%지만 인도에 물린 관세는 26%로 중국보다 훨씬 낮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연간 2억20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전 세계에 판매하며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이폰의 약 20%는 인도에서 나머지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5,730,000(-1.44%)

    • 이더리움

      3,533,000(-8.08%)

    • 리플

      2,981(-3.69%)

    • 비트코인 캐시

      581,500(-2.3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트럼프 "파월 해임 안 하지만 금리 내려야"... Fed의 선택은
  • 오늘장 뭐사지? 美상호관세 추가 유예, 韓증시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이스라엘, 핵협상 이틀 앞두고 이란 타격 | 트럼프 “자동차 관세 더 올릴 수도” | 애플, 맞춤형 AI 시리 내년 봄 출시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6/13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