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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사태' 국민성금 1328억 모였다…세월호 참사 넘어서

입력 2025-04-12 10:35   수정 2025-04-12 10:36

영남권을 덮친 산불 사태에 대한 복구를 위해 국민이 낸 성금이 13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모인 성금 규모는 약 132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약 830억원), 세월호 참사(1290억원) 때 성금 규모를 넘어섰다.


세월호 참사 성금의 경우 사고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이후부터 2018년 8월까지 약 4년간 모인 액수다.

산불 사태 이후 이재민 등에 대한 심리상담도 이어져 1만1293건의 심리상담 및 심리적 응급처치가 이뤄졌다. 다만 아직 2199세대·3633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시설, 숙박시설, 친인척집에 머물러 있다.

이번 산불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도 경상자가 1명 증가해 모두 83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사망은 31명, 중상 9명, 경상 43명이다.


시설 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북 8200곳 등 8457곳으로, 불에 모두 타거나 부분 파손됐다.

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를 벌인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해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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