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스테(회장 정광숙, 대표이사 송은)는 화장품의 베이스로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전 제품에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했다.
화장품의 보존 성분도 파라벤과 같은 합성성분을 배제하고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품들을 구성해 피부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했다.
알로에스테는 이러한 건강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전문 연구진과 협업하며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원료 선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알로에스테 제품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가 함유된다.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층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화장품 원료를 배합할 때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만을 사용해 항염과 진정 작용 등 피부 테라피 기능을 더했다.
제품에는 17종의 식물 추출물, 어류 콜라겐, 저분자 히아루론산 등도 함유되어 있다. 피부 진피층까지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성분들로서 트러블을 개선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스테의 고기능성 라인은 노화 주범인 탄력, 주름, 모공 등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4종의 발효 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등 신소재로 구성했다.
자외선차단제와 스킨 커버 제품에는 보석파우더와 발효추출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가벼운 밀착력으로 도자기 같은 광채 피부표현에 도움을 준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회장은 “알로에스테는 혁신적인 화장품 개발로 친환경 대표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정직한 제품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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