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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료제' 나온다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증상 개선"

입력 2025-04-17 17:22   수정 2025-04-17 17:23

파킨슨병 치료제 나온다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증상 개선
일본에서 '파킨슨병 치료제'가 제품화될 예정이다.

17일 요리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은 일본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만든 신경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이식해 안전성과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알츠하이머처럼 고령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신경세포가 줄면서 손발이 떨리거나 몸이 경직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현재 파킨슨병을 완치하거나 병의 진행을 중단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고,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로 파킨슨 증상을 억제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보도에 따르면 교토대iPS세포연구소의 다카하시 준 교수 등 연구팀은 2018년부터 파킨슨병 환자 7명의 뇌에 건강한 사람의 iPS로 만든 신경세포를 각각 500만∼1000만개 이식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안전성만 조사한 환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은 '치료 효과'도 함께 평가했고, 이들 모두에게서 이식 세포에 의한 도파민 생성이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4명은 운동 기능 등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환자의 증상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라면서 "이번에 개발한 치료 기술을 제품화해 대형 제약사인 스미토모파마와 손잡고 1년 이내에 제품 제조 판매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도 게재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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