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7.67
(22.97
0.84%)
코스닥
734.35
(1.94
0.26%)
  • 비트코인

    147,802,000(-0.29%)

  • 이더리움

    3,580,000(-0.65%)

  • 리플

    3,095(0.62%)

  • 비트코인 캐시

    591,000(0.25%)

  • 이오스

    920(0.1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99(-1.05%)

  • 이더리움 클래식

    24,000(-0.21%)

  • 비트코인

    147,802,000(-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7,802,000(-0.29%)

  • 이더리움

    3,580,000(-0.65%)

  • 리플

    3,095(0.62%)

  • 비트코인 캐시

    591,000(0.25%)

  • 이오스

    920(0.1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99(-1.05%)

  • 이더리움 클래식

    24,000(-0.21%)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산에 쑥 캐러 갔다가 '날벼락'…경북서 SFTS 사망자 발생

입력 2025-04-27 22:00   수정 2025-04-28 00:15

산에 쑥 캐러 갔다가 날벼락경북서 SFTS 사망자 발생
경북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70대 여성 A씨가 산에 쑥을 캐러 다녀온 후 어지럼증, 근육통, 식욕부진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증상이 악화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 지난 20일 사망했고, 사망 이후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


올해 경북에서 SFTS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 경북 환자를 포함해 전국에서 두 명의 SFTS 사망자가 나왔다.

SFTS는 4~11월 주로 발생한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뒤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다. 긴소매 옷을 입고 장갑·장화·토시도 갖추는 것이 좋다. 풀밭에 옷을 벗어 놓지 않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다. 귀가 즉시 샤워하고, 작업복과 일반 옷을 분리 세탁하는 것도 방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7,802,000(-0.29%)

    • 이더리움

      3,580,000(-0.65%)

    • 리플

      3,095(0.62%)

    • 비트코인 캐시

      591,000(0.25%)

    • 이오스

      920(0.1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트럼프, 금리인하 재압박... 파월 "금리 결정은 비정치적"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호실적! 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에 제동 | 테슬라, 6월 12일 로보택시 시작 예정 | 엔비디아, 관세 충격에도 Q1 실적 선방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5/29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