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업무 재개

입력 2013-01-08 05:42  

뇌진탕과 혈전 증세로 업무를 중단했던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3주만에 출근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클린턴 장관이 이날 사무실에 나와 오전 9시15분 국무부 차관보들과 회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근길에 국무부 직원들은 '뇌진탕을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그에게 미식축구 헬멧을 선물했다.

클린턴 장관은 8일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과 톰 도닐런 백악관 대테러 보좌관을 만나고 오는 10일에는 미국을 방문하는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접견하고 만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클린턴 장관은 또 이달말 리비아 주재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에 대한 청문회도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이혼 후 남성은 '후회'…여성은 '빨리할 걸'
● '복권 1등 미당첨' 비관…20대男 아파트서 투신
● 변희재, ‘김여진 방송 제지 당연한 일’ 발언 논란
● 故 조성민 부검결과 "목매 숨져"
● 표창원 "가짜보수 온라인 생떼, 지도자는 묵인"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