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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얼굴이 예쁜 여자친구에게 엽기 화장을 해주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스타커플 영상이 해외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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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된 미국 여배우이자 가수인 아리아나 그랜드(19)와 호주 그룹 자노스키안스 멤버 자이 브룩의 영상을 소개했다.
'남자친구가 내게 화장을 해줬다'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조회수 170만건이 넘으며 해외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용 화장품의 용도를 잘 모르는 자이는 아리아나에게 공들여 화장을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연신 실수를 저지른다.
눈화장을 해주려던 자이는 반짝이는 립글로스를 그녀의 눈꺼풀에 바르는가 하면 마스카라로 눈썹을 그리고 갈색 아이섀도로 볼터치를 한다. 마지막에는 아이라이너로 립라인을 그리면서 마무리했다.
아리아나가 "나에게 무엇을 했는지 보라"고 하자 여러 화장품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던 자이는 "예쁘다"고 답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커플이 시간 보내기 좋은 방법이다' '재밌다'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운 커플이다' '그는 노력했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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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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