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생일 선물 때문에 부상

입력 2013-02-01 09:18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9)가 생일 선물 때문에 부상을 당했다고 지난달 31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59번째 생일을 맞은 윈프리는 친구 타일러 페리가 보낸 거대한 장미 꽃다발때문에 등을 삐끗했다고.

'생일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팬의 질문에 윈프리는 '하루 대부분을 침대에서 얼음찜질을 하며 보냈다'며 '타일러 페리가 보낸 장미 꽃다발을 옮기다가 등근육을 다쳤다'고 트위터에 답했다.

이를 알게 된 페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척 유감'이라며 '내년에는 장미 한송이를 보내겠다'고 글을 올렸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벌써 59세라니 믿을 수 없다, 시간이 참 빠르다' '그녀의 불쌍한 억만장자의 삶' '오프라 생일 축하해요' '오프라 대신 옮겨줄 사람이 없었나'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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