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공산당이 외부의 비판을 수용해 잘못을 고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총서기는 6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중국내 각 민주당파와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공상련)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 공산당은 날카로운 비판을 받아들이고 잘못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면서 "당외인사들이 진실을 얘기하고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산당 각급 당위원회에서도 민주당파와 무당파인사들의 말을 적극 수용하고 업무스타일을 개선해 업무수준을 계속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이어 "우리의 목표 실현을 위해 상하간의 공동노력이 필요하고 중국 공산당과 각 민주당파 및 무당파 인사들간의 협력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와 전국 정치협상회의 주석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위정성(兪正聲) 정치국 상무위원, 리잔수(栗戰書)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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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산당 각급 당위원회에서도 민주당파와 무당파인사들의 말을 적극 수용하고 업무스타일을 개선해 업무수준을 계속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이어 "우리의 목표 실현을 위해 상하간의 공동노력이 필요하고 중국 공산당과 각 민주당파 및 무당파 인사들간의 협력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와 전국 정치협상회의 주석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위정성(兪正聲) 정치국 상무위원, 리잔수(栗戰書)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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