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으로 보이는 북한에서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지 1시간30분이 지난 오후12시20분(한국 시간 오후 1시20분) 현재 북한에서 특별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중국 관영 중앙TV(CCTV)가 평양발로 보도했다.
CCTV 평양특파원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북한에서 발생했다는 외신들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북한 관방은 여전히 아무런 발표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특별한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TV들도 아직 정상적으로 일반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서 발생했다는 인공지진을 평양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면서 "평양주민들도 별다른 동요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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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들도 아직 정상적으로 일반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서 발생했다는 인공지진을 평양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면서 "평양주민들도 별다른 동요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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