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wownet.co.kr/static/news/20130219/19103420046_60600040.jpg)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불리던 보이 조지(51)가 최근 급격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8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7일 영국 런던 한 시상식장에 조지는 날씬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전성기때와 달리 턱살과 뱃살이 붙은 모습으로 지내던 조지는 최근 운동과 식단조절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락앤롤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살이 빠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에는 트위터에 '난 매일 운동을 엄청나게 하고 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의 트위터에는 야채, 죽 등으로 만든 그의 식단 사진도 공개돼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뚱뚱하든 마르든 상관없고 그의 음악만 좋다' '51세인데도 멋지다'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살다니 잘됐다' '그는 전혀 건강해보이지 않는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