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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장남 프린스(16)가 연예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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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프린스가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별통신원으로 활동한다는 것.
첫 방송에서 프린스는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감독 샘 레이미와 제임스 프랭코, 잭 브라프 등 배우들과 인터뷰를 했다.
평소 잭슨을 따라 연예계 진출을 희망해온 프린스는 "난 프로듀서, 감독, 작가, 배우 등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마이클 잭슨이 그립다' '프린스 힘내라' '너무 어리다' '아빠의 팬으로서 네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아빠가 무척 자랑스러워하겠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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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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