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 호가 올들어 처음으로 출항했다. 26일 오전 8시30분(중국시간) 랴오닝호가 정박중이던 다롄(大連)항을 출발해 첫 항해에 나섰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이날 보도했다.
CCTV는 랴오닝호의 출항이 정박항을 떠나 모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공식 확인되지 않았던 랴오닝호의 모항이 27일에는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랴오닝호의 모항은 중국 해군 북해함대의 본부가 위치한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랴오닝 호는 지난해 11월 25일 첫 함재기 이착륙훈련을 실시한 뒤 다롄항으로 귀항해 3개월여 가까이 다롄항에 머물며 정비 겸 휴식을 취해왔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9월 25일 취역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해 10월12일 별도의 호위함이나 구축함 동행 없이 예인선 5척의 지원 아래 첫 항해에 나선 바 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마술 보여줄께"…性매매 여성 상대 몹쓸 짓
● "대통령 관저는 귀곡산장, 집무실은 근정전"…청와대 공사 필요
● 박시후 고소女, 약물검사 결과를 보니…
● 권양숙 여사, '盧 대통령'을 발로 툭툭 찬 이유?
● 박시후 측 "약물 투약? A양이 조작한 것" 공식입장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CCTV는 랴오닝호의 출항이 정박항을 떠나 모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공식 확인되지 않았던 랴오닝호의 모항이 27일에는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랴오닝호의 모항은 중국 해군 북해함대의 본부가 위치한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랴오닝 호는 지난해 11월 25일 첫 함재기 이착륙훈련을 실시한 뒤 다롄항으로 귀항해 3개월여 가까이 다롄항에 머물며 정비 겸 휴식을 취해왔다. 랴오닝호는 지난해 9월 25일 취역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해 10월12일 별도의 호위함이나 구축함 동행 없이 예인선 5척의 지원 아래 첫 항해에 나선 바 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마술 보여줄께"…性매매 여성 상대 몹쓸 짓
● "대통령 관저는 귀곡산장, 집무실은 근정전"…청와대 공사 필요
● 박시후 고소女, 약물검사 결과를 보니…
● 권양숙 여사, '盧 대통령'을 발로 툭툭 찬 이유?
● 박시후 측 "약물 투약? A양이 조작한 것" 공식입장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