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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한 공동묘지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고 12일 유럽 매체 더로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스페인 그라나다 지역 산호세 공동묘지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21세기 공동묘지가 됐다는 것.
시 관계자는 묘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구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로 화장장, 영안실 등 묘지를 찾는 시민들은 휴대전화, 컴퓨터, 각종 전자 기계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청 측은 산호세 지역 와이파이 설치로 묘지의 통신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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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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