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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교통사고로 목 부상을 당했다고 13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커가 목 부상을 당했다고 대변인이 말했다.
상대 차량이 커의 차로 돌진했으며, 상대 운전자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차 안에는 아들 플린과 남편 올랜도 블룸은 없었다.
12일 LA 밤거리에서 커가 목 기브스 목도리로 가리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커의 대변인은 "커가 많이 아파하고 있지만, 우리는 더 심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남편이 그녀를 매우 잘 돌봐주고 있다"며 "그는 멋진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제정신이 아닌 음주운전자들' '그녀가 괜찮고 심한 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음주운전은 끔찍하게 무책임한 짓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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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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