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한국시각) 기자들에게 "북한의 모든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며 "한반도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같은 위협행위는 도움이 안된다"며 "미국은 모든 돌발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위협으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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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북한이 위협으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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