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구치소에서 수감자 39명이 집단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윈난성의 전슝(鎭雄)현 구치소에서 지난 6일 아침 집단 체조시간을 이용해 수감자 39명이 간수와 경찰의 눈을 피해달아났다고 중국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경찰은 달아난 탈주범 가운데 12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27명은 계속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중국당국은 집단탈주 사건이 발샐하고도 한동안 이를 은폐해오다 중국의 한 네티즌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를 폭로하자 뒤늦게 이를 공개했다.
전슝현 구치소 수감자들은 주로 마약범죄관련 수감자들인 것으로알려졌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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