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wownet.co.kr/static/news/20130417/17102004547_60600020.jpg)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지하철역이 중국어 광고 도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6일 중국 CCTV는 파리의 지하철역 일대가 온통 중국어로 된 크고 작은 쪽지 광고문구와 낙서로 가득했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들은 개인사업자들이 영업을 위해 전화번호를 남긴 것으로, 중국 길거리나 계단, 정류소 표지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광고물이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중국에서도 쪽지 광고가 큰 골치거리인데, 중국인으로서 창피하다", "쪽지 광고가 외국에까지 진출한 것인가" 라며 비꼬았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