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지진참사로 인한 사망자수가 21일 새벽 0시40분(중국시간) 현재 160명으로 늘었다.
이가운데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만 145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쓰촨성 더양(德陽)시 중장(中江)현에서 2명, 청두(成都)시에서 8명, 아바(阿패<土+貝)장족자치주 샤오진(小金)현에서 1명, 미산(眉山)시 훙야(洪雅)현1명,간쯔(甘孜) 장족자치주에서 3명의 사망자가 각각 발생했다고 관영신화통신이 전했다.
부상자수는 6700여명, 이재민은 15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날이 밝으면서 구조작업이 본격화되면 사상자수도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오후 6시까지 모두 627회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규모 3.0 이상은 44차례로나타났다.
중국지진국 관계자는 "대체적인 피해규모가 파악됐다"면서 "사망자 수가 수천 명이나 수만 명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20일 저녁 7시30분쯤 야안시 루산(蘆山)현 현장에 도착해 구조 및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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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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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쓰촨성 더양(德陽)시 중장(中江)현에서 2명, 청두(成都)시에서 8명, 아바(阿패<土+貝)장족자치주 샤오진(小金)현에서 1명, 미산(眉山)시 훙야(洪雅)현1명,간쯔(甘孜) 장족자치주에서 3명의 사망자가 각각 발생했다고 관영신화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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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는 20일 저녁 7시30분쯤 야안시 루산(蘆山)현 현장에 도착해 구조 및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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