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문신을?' 딸들에 '가족문신' 경고

입력 2013-04-25 15:1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문신을 한다?

지난 24일 미국 투데이쇼 앵커 사바나 거스리에게 오바마 대통령은 딸들이 문신을 하지 못하도록 한 방식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너희들이 만일 문신을 하기로 했다면 엄마와 아빠도 같은 문신을 같은 위치에 할 것이다"라며 "그리고 유튜브에 가서 '가족 문신'을 자랑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두딸 말리아(14)와 사샤(11)가 문신을 한다면 대통령과 영부인도 함께 문신을 하겠다는 것.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 생각은 아이들을 단념시키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정말 반항을 하려면 '우리는 미트 롬니를 사랑해요'라고 문신을 해야한다' '재밌다, 무척 창의적이다' '좋은 생각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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