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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으로 서양인과 같은 외모를 가진 일본 여성이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소개했다.
일본 방송 도쿄MX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델 및 가수 바닐라 차무는 전혀 동양인 같지 않은 외모지만, 17살때는 전형적인 동양인 10대 소녀의 얼굴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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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형이 되고 싶었다'는 바닐라는 서양인과 같은 외모를 가지려고 무려 1천만엔(약 1억1천만원)을 들여 쌍꺼풀, 코, 입술, 속눈썹, 보조개 등 30여회 이상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살부터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해 최근 가슴 성형까지 한 바닐라는 이제 키가 커지는 수술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이전 사진이 더 귀여웠다' '정신병이다' '놀랍다'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지금이 예쁘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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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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