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6살짜리 어린이와 할머니를 포함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국의 머큐리뉴스는 5일(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이스트 파올로 알토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따르면 신고는 이날 오후 2시48분에 접수됐으며 부상자 가운데 4명은 매장 안에서 그리고 나머지 2명은 매장 밖에서 각각 발견됐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스탠포드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
하지만 아직 용의자와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은 백주 대낮에 대로변에서 벌어진 아주 뻔뻔스러운 범죄"라고 밝혔다.
okwater7@cbs.co.kr
[노컷뉴스 변이철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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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따르면 신고는 이날 오후 2시48분에 접수됐으며 부상자 가운데 4명은 매장 안에서 그리고 나머지 2명은 매장 밖에서 각각 발견됐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스탠포드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
하지만 아직 용의자와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은 백주 대낮에 대로변에서 벌어진 아주 뻔뻔스러운 범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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