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모델했다고…' 女교사, 결국 권고사직

입력 2013-05-07 14:46  


미국 고등학교 여교사가 비키니 모델을 했었던 것이 드러나 결국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7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달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고교 여교사 올리비아 스프라우어는 교장실에 불려갔다.

교장은 그녀가 이전에 모델 활동을 하면서 찍었던 비키니 사진, 속옷 모델 사진 등을 가지고 있었다. 한 교육 위원회 위원이 사진을 보내 왔다고.

올리비아는 한때 모델로 활동했다고 인정했고, 교장은 그녀를 해고했다.

올리비아는 '어쨌든 올해 말쯤 학교를 그만둘 생각이었다'며 '모델일을 계속하면서 대학원에 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