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생방송 중 총격사건…긴급 대피 '아수라장'

입력 2013-05-18 15:54  


프랑스 칸영화제의 야외 생방송 도중 주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출연자와 관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뉴스프로그램 르 그랜드 저널이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를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는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해변에서 진행된 생방송 현장에 있던 방송관계자와 패널, 방청객은 물론 크리스토프 왈츠도 몸을 낮춘 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총격사건의 범인은 사건 직후 경찰들에게 검거됐으며 사망자 및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다.
okwater7@cbs.co.kr
[노컷뉴스 변이철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