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로 '매직트릭'을 보여주겠다며 전기가 통하는 키스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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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전기 충격 키스 장난-330볼트'라는 제목으로 3분46초 길이 영상이 올라왔다.
호기심에 응한 시민들과 전기판을 붙인 카드의 끝을 양손으로 함께 들고 키스하는 순간 330볼트 상당의 전기가 통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전기 충격에도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 시민들에게 '매직트릭을 보여주겠다'고 접근했다.
처음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은채 키스를 하다가 두번째는 전기가 통하게 카드를 잡은 후 시민들의 반응을 지켜봤다.
전기충격을 받은 시민들은 '세상에나' '이게 뭐냐' '아오~' '감전됐다' '또 충격을 받으면 널 죽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해외누리꾼들은 '내가 저기 있었으면 둘 다 병원에 갈 정도로 키스를 해줬을 것이다' '파란 셔츠 남성의 반응이 웃기다' '저 카드 나도 살 수 있나' '나도 해달라' '나도 키스해주고 싶다' '재밌는데 너무 짧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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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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