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동차 두바퀴로 달리는 묘기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묘기 중 타이어를 갈기까지 하는 영상이 최근 BBC에 공개됐다.
일명 '사이드워크 스킹'으로 불리는 이 묘기는 자동차를 기울여 두바퀴로만 달리는 것을 말한다.
위험천만한 이 묘기가 유행하면서 심지어 묘기 중 타이어를 가는 청년들까지 있었다는 것.
BBC가 공개한 영상 속 아랍 청년들은 두바퀴로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고 나와 타이어를 교체했다.
이 영상 관계자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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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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