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에서 40대 한인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29일(한국시각) 미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실종됐던 40대 한인여성이 28일 뉴욕시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시 결과 이 여성은 목과 가슴이 눌린 채 질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성의 차량에서 신분증과 돈이 담긴 지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 등에 따른 살인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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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 결과 이 여성은 목과 가슴이 눌린 채 질식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성의 차량에서 신분증과 돈이 담긴 지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 등에 따른 살인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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