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왕은 최근 인터넷에서 ‘화성 외계 생명체’에 관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외네티즌이 “사진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도마뱀’을 발견했다”며 “화성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있는 것 같다”고 UFO 전문 블로그 사이트(UFOSightingsDaily)에 게재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생물체가 맞는지’에 대한 진실 여부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며 각종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항공우주선이 화성과학실험실 계획의 하나로 화성에서 임무수행 중인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난 3월 보내온 화상으로 지난 3월 NASA가 공개한 사진이다.
그러나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이건 도마뱀이 아니라, 그저 독특한 모양의 암석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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