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금류공장화재 사망 최소 61명

입력 2013-06-03 15:00  

중국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의 양계·육류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수가 최소 61명으로 늘어났다. 3일 오전 7시(중국시간)쯤 더후이시의 바오위안(寶源) 가금류 유한회사의 공장 안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후까지 계속되면서 사상자수가 늘고 있다.

이날 폭발은 공장내 암모니아 가스 유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 공장안에서 3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안에 350명가량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는 상황이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노컷뉴스 성기명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이스라엘 여군들, 군복 바지 내린 노출 사진 '징계'
● 女교사 음주운전 걸리자 대변 묻은 팬티로 난동
● 걸스데이 위문 공연, ‘진짜사나이’ 장병들 초토화
● 소이현, ‘런닝맨’서 먹방·괴성·핀잔 ‘반전매력’
● 탈주범 이대우에 형사 이대우 '선전포고'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