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올해안에 양적완화 정책을 축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버냉키 의장은 20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올해맓터 양적완화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좋아진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해 중반에는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제3차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내년 중반까지는 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밝혀왔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이날 뉴욕증시는 큰폭으로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6.04포인트(1.35%) 떨어진 15,112.1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88포인트(1.39%) 하락한 1,628.93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8.98포인트(1.12%) 내린 3,443.20을 각각 기록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박지성과 열애 암시? ...김민지의 과거 트위터 '주목'
● 서울대 시국선언 추진...네티즌 “학생들도 뿔났다”
● 김민지 웨딩드레스 자태는?…"박지성 질투하겠네"
● 박지성-김민지 열애설, “귀여운 커플” 네티즌 환호
● 흔들리는 강호동, '강라인' 아닌 프로그램부터 챙겨야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버냉키 의장은 20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올해맓터 양적완화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좋아진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해 중반에는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제3차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내년 중반까지는 정책을 유지할 것임을 밝혀왔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이날 뉴욕증시는 큰폭으로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6.04포인트(1.35%) 떨어진 15,112.1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88포인트(1.39%) 하락한 1,628.93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8.98포인트(1.12%) 내린 3,443.20을 각각 기록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박지성과 열애 암시? ...김민지의 과거 트위터 '주목'
● 서울대 시국선언 추진...네티즌 “학생들도 뿔났다”
● 김민지 웨딩드레스 자태는?…"박지성 질투하겠네"
● 박지성-김민지 열애설, “귀여운 커플” 네티즌 환호
● 흔들리는 강호동, '강라인' 아닌 프로그램부터 챙겨야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