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펄론, 아빠 됐다'…첫 딸 탄생

입력 2013-07-24 14:51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미국 코미디언이자 심야 TV쇼 진행자 지미 펄론(38)이 아빠가 됐다고 지난 23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전했다.

지난 23일 오전 6시21분 지미의 부인 낸시 주보넨 펄론(46)이 딸을 낳았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은 "아름다운 딸의 탄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전했다.

지미는 지난 2007년 12월 프로듀서인 낸시와 결혼했다.

유명 심야쇼 '레이트 나잇' 진행자인 지미는 내년 '투나잇쇼' 진행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임신한줄도 몰랐다' '축하한다 지미' '그는 멋진 아빠가 될 것이다' '재밌는 아빠가 될 것이다' '대리모나 입양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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