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CBS 노컷뉴스 성기명 특파원]
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 장이창(江宜昌)수역에서 심하게 부패한 수십마리의 돼지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3월 상하이 지역 식수원인 황푸(黃浦)강에 수천마리의 돼지 사체가 발견된 데 이어 5개월만이다.
현장에선 부패한 돼지사체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인 중신망이 5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돼지사체들이 어떤 경로를 거쳐 장이창 수역까지 떠내려왔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 3월 황푸강에서 돼지 사체들이 발견된 데 이어 6월에는 후난성((湖南省)의 한 축산농장이 폐사한 돼지들을 화공약품으로 녹인 뒤 잔여 사체를 강에 무단투기해 문제가되기도 했다.
kms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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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부패한 돼지사체로 인해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인 중신망이 5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돼지사체들이 어떤 경로를 거쳐 장이창 수역까지 떠내려왔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 3월 황푸강에서 돼지 사체들이 발견된 데 이어 6월에는 후난성((湖南省)의 한 축산농장이 폐사한 돼지들을 화공약품으로 녹인 뒤 잔여 사체를 강에 무단투기해 문제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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