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갑자기 발생한 산사태로 거대한 바위에 깔릴 뻔한 차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 '대만 바위에 깔려 죽을 뻔' 영상 보러가기
지난달 31일 대만 지룽 지역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버스만한 거대 바위가 굴러떨어져 도로 위 차를 덮칠 뻔했다.
흰색 차를 덮치려던 바위는 차 바로 옆에서 멈춰섰다. 이 아찔했던 순간을 담은 영상은 바로 뒤차에서 촬영해 해외토픽에 올랐다.
중국 영문 매체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홍수 경보, 휴교령 등이 내려졌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대만에서는 태풍 모라꼿으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최소 63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이런 장면이 찍히다니 대단하다' '기적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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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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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문 매체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홍수 경보, 휴교령 등이 내려졌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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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누리꾼들은 '이런 장면이 찍히다니 대단하다' '기적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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