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브리트니 스피어스(32)가 공동 녹음한 신곡이 인터넷 유출됐다고 지난달 30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는 8일 공식 발매 예정인 마일리의 5집 앨범 '뱅거즈'의 곡 'SMS'가 공개되기도 전에 인터넷 유출된 것.
'SMS'는 브리트니가 피처링한 곡으로 마일리가 '환상의 공동작품'이라고 자랑했던 곡이다. 마일리는 랩 부분을 브리트니는 노래 부분을 맡았다.
이 음원의 음질 상태는 좋지 않지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는 물론 각종 외신들에까지 공개됐다.
가십캅은 '공식 발매가 되면 보다 양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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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공식 발매 예정인 마일리의 5집 앨범 '뱅거즈'의 곡 'SMS'가 공개되기도 전에 인터넷 유출된 것.
'SMS'는 브리트니가 피처링한 곡으로 마일리가 '환상의 공동작품'이라고 자랑했던 곡이다. 마일리는 랩 부분을 브리트니는 노래 부분을 맡았다.
이 음원의 음질 상태는 좋지 않지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는 물론 각종 외신들에까지 공개됐다.
가십캅은 '공식 발매가 되면 보다 양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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