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채권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조엘 킴 블랙록 아시아ㆍ태평약지역 채권운용팀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의 채권시장으로 다른지역 대비 많은 투자 자금이 유입했고 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유망한 부문으로 중국 부동산, 아시아 은행채, 인도네시아 내수 부문을 꼽았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엘 킴 블랙록 아시아ㆍ태평약지역 채권운용팀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의 채권시장으로 다른지역 대비 많은 투자 자금이 유입했고 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유망한 부문으로 중국 부동산, 아시아 은행채, 인도네시아 내수 부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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