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국내 증시 약세 흐름에 연동하며하락했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0.03%포인트 내린 연 2.73%로 장을 마쳤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2.84%를 나타냈다. 10년물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연 3.01%였다.
3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3.28%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씩 하락해 각각 연2.70%, 연 2.74%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5%였다. 기업어음(CP) 91일물도 변동없이 연 2.94%로 마감했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하락과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수가이어졌다"며 "당분간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물에 대한 매수 심리가 커져 금리는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0.03%포인트 내린 연 2.73%로 장을 마쳤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2.84%를 나타냈다. 10년물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연 3.01%였다.
3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3.28%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씩 하락해 각각 연2.70%, 연 2.74%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5%였다. 기업어음(CP) 91일물도 변동없이 연 2.94%로 마감했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하락과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수가이어졌다"며 "당분간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물에 대한 매수 심리가 커져 금리는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