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박스권에 갇혀 보합권에 머물렀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71%를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도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2%였고, 10년물은 0.01%포인트 떨어진 2.99%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물인 국고채 30년물도 0.01%포인트 하락한 연 3.28%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전 거래일과 변동없이 각각 연 2.71%, 연 2.72%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84%였고 기업어음(CP) 91일물도 전날과 같은 2.90%였다.
현대증권 신얼 연구원은 "한국은행과 정부의 경기 회복에 대한 지속적인 언급에도 국고채 3년물이 기준금리 이하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1분기 내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당분간 금리는 박스권 내 등락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71%를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도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2%였고, 10년물은 0.01%포인트 떨어진 2.99%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물인 국고채 30년물도 0.01%포인트 하락한 연 3.28%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전 거래일과 변동없이 각각 연 2.71%, 연 2.72%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84%였고 기업어음(CP) 91일물도 전날과 같은 2.90%였다.
현대증권 신얼 연구원은 "한국은행과 정부의 경기 회복에 대한 지속적인 언급에도 국고채 3년물이 기준금리 이하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1분기 내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당분간 금리는 박스권 내 등락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